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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

몸 다스리기
  • 증상

    대부분 갑작스럽게 일어나며, 신체의 어느 한쪽 부분에만 나타나는 게 특징입니다. 흔한 증상은 한쪽 팔다리의 힘이 약화되거나, 한쪽 팔다리 혹은 얼굴 및 몸통 부위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언어나 시각장애를 보이기도 합니다. 머리가 늘 맑지 못하고 두통이 자주 발생하며, 얼굴이 자주 붉어지고 열이 위로 치받는 듯합니다. 어지럼 증세와 함께 사물이 겹쳐져 둘로 보이기도 합니다. 반복적으로 중풍이 나타나면 기억력, 판단력 등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치매현상을 보이기도 하며, 동작이 서툴러지고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감정조절이 여의치 못해 쉽게 화를 내고 괜히 울거나 쓸데없이 웃는 증세도 나타납니다.

  • 현대학에서 보는 원인

    그 원인에는 뇌소동맥이 파열돼 뇌 속에 출혈을 일으키는 뇌출혈과, 뇌의 동맥 속에 피 덩어리가 막혀서 혈액이 그곳에서 더 흘러갈 수 없게 된 뇌경색이 있습니다. 뇌출혈은 고혈압 등 혈압의 질환이 주요 원인이고, 뇌경색은 혈액의 혼탁도와 관계가 있습니다. 그 증세는 대부분 처음에는 혼수상태가 따르는데, 그러다가 깨어나도 그 후유증으로 반신불수가 되는 것이 통례입니다.

  • 몸살림에서 보는 원인

    목이 접질려 있으면 뇌로 가는 신경이 약해져 있게 되는데, 이런 상태에서 갑자기 흥분하게 되어 신경에 급격하게 부하가 걸리면 그 부하를 이겨내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신경이 완전히 끊겨 버린다. 그러면 흉수와 두뇌 사이의 연결이 완전히 두절돼 버리면서 온몸의 신경이 순간적으로 끊어져 쓰러지게 됩니다. 이때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앞으로 쓰러지면서 가슴이 꺾여 심장에 갑자기 큰 압박을 주어 심장마비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뇌졸중에 걸릴 정도면 이미 등이 심하게 굽어 있고 가슴이 심하게 함몰돼 있어 심장이 극도로 약해져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갑자기 앞으로 쓰러지게 되면 가슴이 꺾이면서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 현대의학의 치료법

    중풍환자의 관리로는 뇌경색 및 뇌출혈과 심폐기능의 관리, 뇌졸중시 함께 발생하는 뇌압상승을 조절하는 것으로 요약됩니다. 자율기능을 유지시키기 위해 폐 및 심혈관의 기능을 유지시키고, 필요한 영양소 및 전해질을 공급하며 배뇨 및 배변기능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뇌조직은 한번 경색이 와서 괴사에 빠지면 어떤 치료방법으로도 회복될 수 없기 때문에, 뇌졸중 초기에 허혈상태에 있지만 회생 가능한 뇌조직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몸살림의 해법

뇌출혈, 뇌혈전증, 뇌색전증 같은 것은 신경이 완전히 막힐 때 뇌가 부풀어 오르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앞으로 꺾여서 심장에 갑작스런 압박을 주지만 않게 되면 바로 사망에 이르지는 않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에 대해 병원에서는 생명에 위험이 있다고 해서 머리를 수술해 피의 흔적을 긁어내고 있습니다. 전혀 필요가 없는 수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흘린 피는 두뇌에서 흘린 것이라 해도 스스로 밖으로 배출해 내게 돼 있습니다. 몸에 난 어혈을 그냥 놓아두면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없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고혈압이 뇌졸중의 원인인 것처럼 얘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뇌졸중은 혈압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다만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등이 굽어 있고 목이 자라목이 돼 있는데, 이런 사람은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는 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과 고혈압은 인과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원인에 의해 올 수 있는 두 가지 질환인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여기에 더해 오른쪽 가슴이 많이 함몰된 사람이 풍을 맞고 앞으로 쓰러지면 사망에 이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풍을 맞고 쓰러졌다가 일어나고 나서는 한 달(생체리듬의 한 주기) 이내에 몸을 바로잡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후에는 신경이 많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바로잡아 주어도 회복의 속도가 아주 느립니다. 또 근육이 심하게 굳어 고통스럽기 때문에 스스로 회복을 위한 운동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 생깁니다. 뇌졸중 역시 기본적으로 고관절이 틀어져서 오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이로 인해 엉치가 틀어지고 흉추, 경추까지 틀어져 있습니다. 허리와 등, 목이 심하게 굽어 있는 것입니다. 고관절부터 잡고 흉추, 경추를 잡고 귀위독맥을 틔워 주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운동을 통해 바른 자세를 갖게 함으로써 근육을 풀고 신경을 틔워 주어야 완전하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우선 걸음걸이가 잘 안 되는 것은 그쪽 고관절이 틀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관절을 바로잡아 주면 일단은 그쪽 다리에 한결 힘이 들어가기는 합니다. 그러나 걸으려면 신경이 더 살아나야 합니다. 이때 방법은 책상이나 식탁 등을 뒤로 하고 서서 손등을 대거나 손으로 잡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는 것입니다. 잘 안 되면 되는 만큼만 하고, 다음에 또 되는 만큼만 하는 식으로 계속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주 조금씩 풀어지게 됩니다. 팔이나 손이 돌아간 것은 어깨나 팔목이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어깨와 손목을 바로잡아 주면 일단은 팔이나 손에 힘이 들어가기는 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쓰려면 신경이 더 살아나야 합니다. 방법은 누운 상태에서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위의 팔을 고정한 채 아래의 팔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것과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것입니다. 이 역시 잘 안 되면 되는 만큼만 하고, 다음에 또 되는 만큼만 하는 식으로 계속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주 조금씩 풀어지게 됩니다. 또 뇌졸중은 목의 좌와 우 중 어느 쪽이 틀어져 있었느냐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목의 오른쪽이 틀어져 있었으면 언어장애가 오고, 왼쪽이 틀어져 있었으면 음식을 먹을 때 흘리게 됩니다. 양쪽이 다 틀어져 있었으면 두 가지가 다 나타납니다. 이런 증세는 도리도리 운동을 매일 틈이 나는 대로 꾸준하게 해서 목 근육이 풀어지면 사라집니다. 현재 병원에서 시키고 있는 재활운동은 잘못돼 있습니다. 이 질환은 허리와 등, 목이 앞으로 굽어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몸을 펴는 운동을 하도록 해야 하는데, 거꾸로 시키고 있습니다. 도구를 잡고 몸을 앞으로 구부린 채 걷게 하는데, 앞에서 얘기했듯이 손을 뒤로 하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거나 자꾸 몸을 뒤로 젖혀 몸을 펴게 해야 합니다. 예방법은 평소에 방석숙제와 걷기숙제를 '매일 꾸준하게' 해서 몸을 펴고, 좌우로 고개를 돌리는 도리도리 목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몸만 펴고 있으면 뇌졸중에도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